지부안내

USA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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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F-USA

2000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LA 근처에 흩어져 있던 제자선교회(DCF) 출신 가정들이 모여 매달 한번씩 기도회와 친교 모임을 해 오다가 2007년에 이르러 강용중&강형신 부부와 김동명&문성민 부부를 중심으로 한국 제자선교회(DCF)의 허락하게 제자선교회 미주지부(DCF-USA)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제자선교회(DCF)의 사명인 제자훈련, 세계선교, 문화명령을 미주에서도 똑같이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제자선교회 미주지부(DCF-USA)는 캘리포니아 정부에 비영리단체 법인 등록을 하여 법인으로서의 혜택과 권리를 누리며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제자선교회 미주지부(DCF-USA)의 구체적인 사역으로는 양육, 캠퍼스 전도, 기도회, 선교사 후원 및 선교지 방문, 선교지 장학생 선발 및 지원, 미전도종족 전도, 청소년 성경읽기, 찬양 및 기도회, 추수감사절 수련회 등을 하고 있다.


양육

한국 제자선교회(DCF) 훈련 양육 교재를 기초로 하여 편집된 BTC, MTC, LTC 과정의 Curriculum으로 일반인들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양육을 하고 있으며, 한글과 영어로 된 교재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캠퍼스 전도

주변의 두 대학에 매주 나가 대학생들과 함께 복음을 전하며, 원하는 자들을 대상으로 양육을 시도하고 있다.


기도회

매주 목요일 저녁 리더들을 중심으로 모여 14개국 20여명의 선교사들과 사역자들, 제자선교회(DCF)본부와 씨앗선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각 가정과 사업을 위해서도 중보기도하고 있다.


선교지 방문

매년 년말 또는 년초에 선교지를 방문하여 선교사님들을 격려하고 교제하며 현지 사정을 자세히 듣고 필요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며 그동안 수련회 등을 통해 축적된 말씀과 깨달음들을 나누어 선교사님들의 영적인 필요를 채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선물과 필요한 물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일례로 Tablet PC가 보편화 되기 오래 전부터 모든 선교사님들에게 Tablet PC를 한 대씩 보급하기 위해 매년 선교지 방문 때마다 가지고 가서 수년에 걸쳐 공급하기도 하였다.


선교사 후원 및 선교지 장학생 선발 지원

매년 많은 헌금을 모금하여 선교지에 보내고 있으며, 네팔, 필리핀, 몽골, 캄보디아, 탄자니아 등 여러 선교현지에서 선교사님들에 의해 선발된 장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네팔에는 이성우 선교사와 함께 FNS 장학생 20-30명을 선발하여 지원하며 매년 년말에는 장학생 수련회도 개최하면서 네팔 미래의 지도자들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전도종족 전도

강형신 간사가 터키, 이집트, 요르단 등 아랍 국가를 수년에 걸쳐 나가 전도하면서 미전도종족 전도의 노하우를 쌓고 있는 중이며 계속 연구 & 개발이 필요한 영역이다.


청소년 성경읽기

매주 주일 오후에 청소년들을 모아 성경을 읽고 리더들이 내용을 설명해 주고 읽은 성경 내용으로 퀴즈를 만들어 문제를 풀어 성적이 좋으면 시상도 하며 청소년들이 성경을 많이 읽도록 시도하고 있다. 예전에는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성경공부를 하기도 했지만 초등학생과 청소년들 사역이 쉽지가 않아 계속 연구&개발 중이다.


찬양 및 기도회

매주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모여 마음껏 찬양하고 기도하기 위해 만든 모임으로 아직을 부족하지만 앞으로 많이 발전하게 될 모임으로 하나님과 친밀함을 맛보며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추수감사절 수련

제자선교회 미주지부(DCF-USA)의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인데, 미국 추수감사절이 매년 11월 마지막 주 목요일이고 그 다음날이 연휴이기 때문에 목요일 오후부터 토요일 오후까지 2박3일로 진행되는 수련회이다. 온 가족이 다같이 참석하며, 영어가 편한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을 위해 영어로 통역도 제공되기도 한다. 예전 한국 제자선교회(DCF)와 같은 형식(forma)과 일정(schedule)으로 진행하여 약간 빡빡한 느낌도 있지만 수련회을 통해 많은 도전과 감동과 결단을 하며 다같이 모여 기도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매년 새로운 성경공부(GBS)를 위해 한글과 영어로 된 교재를 만들어 공부하고 있으며, 강보형 목사님을 비롯한 강사들에 의해 도전의 말씀이 선포되는 시간이다. 또한 매년 선교사님들을 보내주셔서 선교 현지의 소식과 사정을 듣고 선교의 부르심을 확인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그동안 오신 선교사님들로는 조양호 선교사님(탄자니아), 최재명&방경순 선교사님(탄자나아), 김상돈 선교사님(과테말라), 이성우 선교사님(네팔), 장석천 선교사님(러시아), 허수성&김인영 선교사님(태국), 이성칠&김연정 선교사님(몽골), 이원일&권성태, 류봉선&이민정, 유승재&정희 선교사님들(네팔) 등이다. 특히 수련회 기도시간에는 성령의 역사가 많이 나타나도록 기대하며 믿음으로 간절히 기도함으로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병이 낫기도 하고 대부분이 방언의 은사를 받기도 하며 방언통역과 예연의 역사가 나타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