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제이] 제자선교회 DCF, 40주년 선교대회& 홈커밍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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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20.01.0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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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새문안홀에서/
DCF가족, 선교와 양육의 감격 누릴 성도와 목회자 대상
【뉴스제이】 '제자선교회(DCF)’(이사장 강보형 목사 / 대표간사 강수환)는 “성령님의 능력으로 제자를 삼으라” 주제로 [DCF, 40주년 선교대회& 홈커밍데이]를 1월 9일부터 11일까지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새문안홀에서 개최한다. DCF가족을 비롯해 선교와 양육의 감격을 누리길 원하는 모든 성도와 목회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제자선교회(DCF)’는 이사장 강보형 목사가 가정에서 젊은 대학생들을 모아 제자훈련을 시작한 후 40년이 지났다. 40년 동안 훈련된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전세계 속에서 선교사와 목사, 의사, 교사, 사업가로 자리 잡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고 있다. 40주년을 맞는 선교대회를 통해 '홈커밍데이'를 겸해 열린다.
‘제자선교회’(이사장 강보형 목사 / 대표간사 강수환)는 1980년 그리스도의 은혜의 복음 안에서 거듭난 대학청년들이 순수 자발적인 신앙공동체로 시작되었다. 이후 ‘제자선교회’는 ‘DCF’(disciple of Christ Fellowship)이라는 이름으로 대학청년들을 대상으로 서울에 본부를 두고 각 지역의 지부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토를 따르는 제자로서의 삶을 나누고 훈련하는 훈련공동체로 성장했다.
1988년부터 복음의 세계화가 다음 세대를 짊어지는 청소년에게 있다는 믿음 아래 본 회 안에서 그리스도의 제자로 훈련된사역자(현직교사)를 통하여 청소년들을 제작양육 하는 ‘청소년 제자선교회/YDCF(youth DCF)사역을 시작했다.
2007년 미국에 있는 지체들을 통하여 ‘미국지부(DCF-USA)를 설립함으로 더 적극적인 ‘세계선교'의 비전을 위해 사역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믿음의 사역이 한시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예쑤 그리스도가 이 땅에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적극적으로 시행되어야 한다는 믿음 가운데 지금도 열심히 사역을 하고 있다.
‘제자선교회’(DCF)는 외부 기관에 공식적으로 두 기관 소속 기관 중이고 과거에는 선교한국 회원 단체이기도 했습니다. (사) 한국기독교선교단체협의회, (사) 좋은교사운동(기독교사연합) 두 기관에 정기회비를 내고 있고, ‘좋은교사운동’에는 1998년 창립시 정규 회원단체였으나 2018년부터는 협력회원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제자선교회 spirit] – “ 성령의 능력으로 제자삼자"
“오순절에 임재하신 성령 하나님이 현재에도 동일하게 그의 능력의 모습으로 역사하심을 믿는다. 성령 하나님은 온전하신 하나님으로 그의 기쁘신 뜻대로 각 사람에게 은사를 선물로 주시는 은혜의 하나님이심을 믿는다. 때문에 세계복음화의 비전을 수행함에 있어서 각 사람이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여 각 사람에게 주어진 은사를 공동체 안에서 발견하고 개발한다. 이성령의 은사를 따라 다양하게 이 세상을 복음화 하는 제자로서이 사역을 자신에게 주어진 영역안에서 적극적으로 감당한다.”
[DCF 사역의 방향]
Discipleship
문화 인종 성별 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을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세움에 있어 '제자양육' 이라는 방법을 사용하며 훈련된 제자는 또 다른 이를 제자양육 한다.
Culture, racialism, discipleship in the establishment of all the disciples of Christ, The trained disciples nurse another disciples.
하나. 제자소명의 회복과 사역
제자선교회(Disciple of Christ Fellowship)는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본 회는 예수님의 ‘제자 삼으라’는 명령(마 28:18~20)을 비전으로 세워진 선교공동체입니다.
1. 국내사역 : 제자양육 사역을 회복하며, 구체적인 양육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2. 해외사역 : 본 회 출신으로 제자소명의 비전을 품고 해외에 복음을 증거하며 제자삼는 사역을 실천하는 많은 선교사들이 있습니다. 복음 안에서 이들의 사역을 공유하며, 함께 전세계의 복음사역을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고자 합니다.
둘. 다음 세대를 위한 복음 사역
급변하는 문화, 세속화의 물결 속에서 파괴되고 흔들리는 신앙공동체의 모습 속에서 우리에게 맡겨진 하나님의 귀한 다음 세대의 영혼들을 위한 사역을 세워나가고자 합니다.
1. 본 회의 멤버들에게 맡겨진 자녀들을 위한 복음사역(신앙교육)을 세워나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한 교육사역(교재, 훈련, 수련회)과 더불어 기도운동에 함께 하길 바랍니다.
2. 청소년 세대를 위한 구체적 실천으로 교재 및 양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하도록 하며, 이들을 가르치는 크리스천 교사 네트워크를 발전시켜 청소년들을 복음으로 섬길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셋. 한국 교회를 향한 사역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기독교의 모습은 교회의 허물과 잘못으로 인해 세상 사람들에게 비판과 비난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본 회는 초기의 모습부터 교회 안(in Church)에서의 건강한 제자사명을 실천하는 비전을 가지고 시작한 공동체로 오늘날 이 시대 속에 찢어지고 허물어진 교회 공동체를 다시금 정화시키는 사역을 세워 나가고자 합니다.
1. 본 회의 멤버들이 교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복음의 선한 영향력을 세워나가는 실천에 함께 하길 바랍니다.
2. 본 회에 속한 교회 공동체의 연합과 교류를 통해 한국교회에 필요한 영성을 나누며(제자 아카데미 등), 함께 기도와 복음사역의 문화를 세워나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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